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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기타 학습

일상생활 영어 표현(갤러리)

전시회에 관련된 여러 표현들

갤러리에 가요

Let’s go to an art gallery.
How about going to an art gallery?
Do you want to go to an art axhibition?

미술관 투어 신청 할 수 있나요?

Can I sign up for a museum tour?

누가 그린 거예요?

Who’s the painter?
Who painted it?

인상적이네요.

Very impressive.

훌륭한 작품이에요.

A wonderful piece of work.

미술관 언제 닫나요?

When does the museum close?

공연 티켓 구매에 관한 표현들

매표소는 어디에 있습니까?

Where is the ticket stand?

입장권은 얼마입니까?

How much are the tickets?

누구의 공연입니까?

Who's starring in the show?

공연 시간은 얼마나 되죠?

How long is the show?

저녁 6시 공연 티켓 세 장 주세요.

Three tickets for 6 p.m. show, please.

매진입니다.

It's sol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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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그림 공부


에드워드 호퍼 (1882~1967)
미국의 사실주의 화가.
도시의 일상적인 장면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림을 많이 그렸다. 1960, 1970년대 팝아트와 신사실주의 미술에 큰 영향을 미쳤다. 1924년까지 주로 광고미술과 삽화용 에칭 판화들을 제작했다. 에슈캔파의 화가들과 마찬가지로 도시의 일상적 공간을 그렸고, 스냅사진 같은 구도 속에서 조용하고 비개성적인 인물들과 기하학적 형태들을 통해 고독감을 보여주는 작품을 많이 그렸다. 도시 공간 속에 몰개성화된 개개인의 일상과 고독감을 잘 표현한 화가로 평가된다. 대표작으로는 <밤의 사람들 Nighthawks>, <윌리엄스버그 브리지로부터> 등이 있다.


쿠사마 야요이(1929~)
일본의 아티스트. 1952년 첫 개인전을 개최하고, 1957~1972년까지 뉴욕에서 작품 활동을 전개하였다. 1977년 일본으로 돌아와 48세부터 93세인 현재까지 정신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병원에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3년 프랑스 예술 문화 훈장을 받고 비엔날레 등의 대형 국제전시를 비롯 총 100여 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일본의 부유한 가정의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쿠사마는 어렸을 때부터 군수공장에서 낙하산 재봉일을 하는 등 전쟁 속에서 보냈다. 그로 인해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질병이라 인식하지 못 하고 교육이 부족한 탓이라며 매질을 했다고 한다. 거기에 아버지 마저 집을 나가면서 강박증에 시달리지만 변변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다. 어느 날 집안의 빨간 꽃무늬 식탁보를 본 뒤 눈에 남은 잔상이 온 집안에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된다. 둥근 물방울무늬로 변형되어 계속해서 자신에게 따라붙었던 물방울무늬는 그녀의 작업에 중요하고도 유일한 소재가 된다.


알렉스 카츠 (1927~)
미국의 화가. 현대 미술가들과는 달리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가들처럼 그림을 그렸다. 1950년대 이래 인물 초상을 주로 그리며 뉴욕적인 화가로 자리매김 하였다. 단순하고 과감한 화면 구성과 대담한 채색, 절제된 분위기를 특징으로 하는 그의 작품은 추상과 구상, 전통과 아방가르드가 맞닿아 있는 현대적 리얼리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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